여행후기를 쓰면 조지아 여행의 향기가 없어질까 늦게 작성하는 핑계로 여행후기를 작성합니다 :)

 올 해 여행을 계획하던 중 트레킹여행& 새로운 모습 &여행메이트의 취향(장인어른+형님+처남)의 
3박자를 맞출 수 있는 여행지를 고심하다 찾은 곳이 바로 조지아 였습니다.

핫(?)한 여행지 이지만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기에 조지아 여행을 검색하던 중 찾은곳이 BKTOUR였습니다.
 다양한 여행경험을 바탕으로 상담해주신 BKTOUR 사장님, 과

장님 덕분에 어렵지 않게 일정까지 선택 할 수 있었습니다.  

 와인의 고향, 코카서스의 스위스, 트레킹의 성지 등 다양한 수식어가 붙었기에 

큰 기대를 하며 여행을 시작하였고, 그 큰 기대를 100% 충족시켜준 여행이였습니다. 

 난생 처음보는 절경을 가진 마을 스테판츠민다(카즈베기)에서 짐을 풀었습니다. 
설산의 절경을 보며 하늘공원을 걷는 주타 트레킹, 목동과 함께 들꽃밭을 걷는 트루소벨리 트레킹까지
환상적인 자연환경을 보며 여행하는 내내 눈이 즐거웠습니다. 

 트빌리시 시내일정을 통해 조지아의 아름다운 문화와 맛을 즐길 수 있어 코와 입이 즐거웠습니다.  

특별히 공연을 보며 저녁만찬을 준비해주신 BK TOUR 대표이사님과 과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행 다녀온지 두달째 이지만 아직도 조지아 여행이라는 소리가 들리면  
트레킹을 하며 느꼈던 그 분위기, 푸른색과 흰색의 눈과 초원, 트빌리시의 전통 조지아 문화가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직장인들로서의 다소 짧은 여행 일정이였지만 친절하고 자세하고 생생하게 일정상담을 해주신 BKTOUR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가우마조스! 조지아!
마들로바! BKTO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