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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자연과 와인의 나라, 조지아를 다녀와서~
작성자 : 김명식 등록일 : 2019-07-05 조회수 : 704

조지아 미식여행(5박 7일)!

처음에는 조지아? 미식 여행?  너무 생소했던 것 같다. 이번 여행은 지방 모대학의 학교동문회의 교수 10여명이 가는 여행.. 특히 정년 퇴임하는 교수님들이 두 분이나 계셔서 어딘들 어떠리? 퇴임하는 어르신들 축하해드리고 말씀도 듣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기도 하고.. 후배들이 좋은 곳이라고 하니 한번 가봅시다! 하고 출발한 여행!

 

첫째 날은 일욜 01:15분에 인천공항 출발, 10여시간 카타르 도하까지 비행, 그리고 2시간여 쉬었다. 다시 2시간 반정도 비행해 조지아(옛날 그르지아)의 서울 트빌리시에 도착.. 첫날이라 매우 피곤한 일정이었는데..트빌리시 공항에 내리니 현지 가이드 여성이 나와서 또렷한 한국말로 "안녕하세요"하고 현지 한국 팀장님도 오셔서 인사하니 조금 정신이 들었다.. 이어 메테히 교회와 나라칼라 요새에서 사진찍고 트빌리시의 파크 호텔에서 1박을 했다. 첫날이나 정신도 없고 여름 날씨라 덥기도 하고 피곤한 하루~

 

둘째 날, 월욜은 아나누리 요새를 방문하고, 해발 2,200미터에 있는 삼위일체 교회를 방문했는데요... 역사가 매우 오랜 AD 3-4세기에 세워진 교회로서 그 신비함과 신성함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특히 웅대한 코카서스 산맥과 그 자락! 양떼, 소떼.. 그 웅장함과 푸르른 하늘! 정말 이 산에서 백인종인 코카서스 인종이 기원했다고 해도 충분할 정도로 웅대한 산과 하늘! 정말 압권이었다!!   

 

셋째 날, 화욜은 알라베르디 수도원 방문과 나파페울리의 쌍둥이 와인저장고 갔다. 이틀째 되니 조금 적응이 되서 그런지 와인의 맛이 너무 신비하고 생생하게 느껴졌다. 백색 와인 2종류, 적색 와인 2종류. 총 4종류의 와인이 얼마나 그렇게 독특하고 좋은지~ 어떤 와인은 가볍고, 어떤 와인은 걸쭉하게 다가오고.. 어떤 와인은 향긋하고.. 조지아에 300종류의 포도가 있다고 하는데.. 정말 너무나 신기하고 졸음이 확 가시고, 정신이 번쩍드는 그런 시간이었다.

 

넷째 날, 수욜은 그레미라는 옛 도시 방문, 또 Chateau Bruale 와이너리 방문 후 사랑의 도시 시그나기 방문.. 그리고 조지아에서 유명한 성 니노(St. Nino)의 보드베 수녀원 방문.. 특히 시그나기에서 양털 양말 등을 짜서 파는 할머니로부터 가족에게 줄 양털 양말 등 샀는데, 참 따듯하고 좋은 느낌이 들었다. 도시도 아주 아름답고 에쁘고 단아했다.

 

다섯째 날, 목욜은 파라바니 호수와 포카의 성 니노 수도원과 수녀원을 방문 했다. 특히 파라바니 호수에서 조지아에 거주 아르메니아 사람의 민가에서

구운 토마토, 가지, 물고기 등을 먹으며 현지인의 식사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매우 흥미있는 경혐이었다. 특히 파라바니 호수의 푸르른 하늘과 물! 너무 신비하고 좋았다.

 

여섯째 날, 금욜은 아할치헤로 가서 하라가울리 국립공원과 라바티 성 방문! 하라가울리 국립공원의 광천수 시음은 황산기가 있는지, 썩은 계란 맛 같기도 해서 입맛에 별로 안좋았지만 공짜에다 몸에 좋다 하니 원 샷! 그리고 오후 늦게 도착한 라바티성! 정통 기독교의 전통이 살아있으면서도, 인근의 아제르바이젠이나 아르메니아, 터키 등의 무슬림의 영향을 받은 건축 양식 등! 밤이 되어 노란 불까지 켜게 되니, 아주 환상적인 분위기였다.

내일 출발할 생각을 하니, 아쉽기도 하고 벌써 이렇게 시간이 갔나 생각도 들고~ 좀 싱숭생숭한 조지아에서의 마지막 밤! 

 

일곱째 날, 토욜은 샤르자키 마을의 와이너리에서 조지아 전통식을 먹고, 아르세나의 가족 포도주 양조장에서 와인시음! 이 양조장의 남자 사장님이 키도 크고 어깨도 넓고 와인도, 차차(포도로 만든 50도 이상의 고량주 같은 것이라고 함)도 듬쁙 주고 원샷까지 서슴지 않는 상남자 분위기! 여러 와이너리를 방문했지만 이곳은 아주 인상적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성의가 있다는 스베티츠호벨리 성당! 역시 AD 4세기에 세워졌다는 신비한 성당의 분위기! 햇빛이 드는 것도 아주 신비로와 영화의 한 장면 같기도 하고, 더우기 그 빛이 성당 내부를 은은히 비추고 있어서 매우 신비롭고 영적인 느낌이었다. 물론 성당이라 모자도 벗고, 사진좔영도 잘 안되었지만 역시 정통 기독교 국가다운 신앙전통과 맛이 느껴지는 곳이었다.

 

그리고 버스로 트빌리시 공항에 도착!  그동안 버스 운전을 해준 레반과  가이드 해준 라시마! 짧은 시간이지만 정이 많이 들었는지 상당히 아쉬었다. 공항에 들어가 체크인 하고 다시 도하를 거쳐 인천 공항에 일욜 오후 4:50분 정도 도착! 

 

토욜은 짐 대충 풀어놓고 쉬었다가 일욜 교회 갔다 짐을 본격적으로 정리하는데..아뿔싸! 옷 한벌을 조지아에 두고 왔던 것, 첫날 파크 호텔 같은데..

허겁지겁 여행사 전화, 후배 에게 전화.. 간신히 현지 가이드 라시마와 카톡으로 연락이 되었음.  그 가이드가 바로 확인해서 3-4시간만에 파크호텔에

옷이 있다고 확인해줄 때.. 너무나 고마왔다. 다음날 월욜에 서울 BK 투어와도 연락하고, 1주 후 한국에서 다른 팀이 갈 때 찾아주겠다고 해서 가슴을 쓸어내리며 비로소 집사람을 정면으로 바라볼 수 있었음! 

 

선배님들을 모시고, 여행 전후로 너무 일이 많아 정신이 없었고, 여행 중에도 다른 일 골똘히 생각하느라 좀 정신이 없었지만, 여행 내내 생각하고 느꼈던 주요한 점을 정리해 보면,

 

이 투어의 장점으로서  첫째, 무엇보다 조지아의 광활하고 넓은 땅과 자연의 웅대함이 아닌가 생각된다. 코카서스 삼국이라 불리는 조지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젠이 모두 코카서스 산맥과 그 산자락에 위치해 있는 등 그 천혜의 자연자원과 풍광은 금전으로 환산할 수 없는 소중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둘째, 조지아에서 생산되는 300여 종의 포도와 각지에 있는 와이너리(와인농장)에서 생산되는 아주 개성적이고 독특한 와인의 맛은 현지에서 시음하는 신선한 맛이라는 장점외에도 와인의 본산지라 불릴만큼의 다양성과 품미를 가진 것이라 확신한다. 또한 포도로 만들었다는 조지아식 고량주(?)라 할 수 있는 차차 역시 알코올 도수가 매우 높다는 것 이외에도, 그 깨끗함과 풍취가 가히 일품이라 할 것 같다. 셋째, 조지아 사람들이 대체로 순수하고 친절한 편이었던 것 같다. 우리나라의 70-80년대와 같은 면이 있지 않나 생각된다. 사람들이 이웃의 대국인 러시아에 대해 시위를 할만큼 자존심이 강하면서도 종교적이고 진지하며 여행객들에게  매우 관대한 것 같았다. 넷째, BK케 투어의 직원과 현지 가이드 모두 젊은 분위기 속(실제로도 젊은 편이었고!)에서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려 노력하는 것 같았았다.  다섯째, AD 3-4세기에 세워진 전통의 동방정교회 성당들이 많아서 가히 준성지순례라 할 정도로 신비하고 유익했던 것 같다. 기독교인이 아닌 경우에도 거부감없이 고대 근동이나 소아시의 소중한 유산, 문화재, 분위기를 충분히 맛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단점이나 개선점이라고 한다면 첫째, 이동거리가 3-4시간 정도 비교적 긴 경우가 있어서, 그 시간을 어떻게 조절할지 아니면 그 시간에 어떤 것을 할 수 있을지 연구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둘째, 식단이 비교적 단조로왔던 것 같다. 물론 여러 와이너리 등을 방문하다 보니 그럴 수 있겠지만 다양한 음식의 문화에 익숙한 한국사람들을 위한 식단의 연구가 필요한 것 같기도 하다. 한국 식당에서의 식사를 여행 중간과 마지막 2회 정도로 배치하는 것도 생각해 볼만한 것 같다. 셋째, 조지아 사람들이 훌륭한 백인의 외모를 갖추었으면서도 기본적인 영어도 소통이 잘 안되서 조금 아쉬었다. 화장실도 많지 않고 유료라서 이점도 장기적으로 보완과 대책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된다. 넷째, 흑해 등 바다로 이동해서 그 독특한 풍광과 경치를 경험하는 것도 보람있고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 

 

이번 여행은 정년 퇴임하는 존경하는 선배님들을 모시고 다녀오는 아쉬움, 여행 앞뒤로 업무가 많아 전혀 준비와 정리를 제대로 못해 너무 정신이 없었고, 개인적, 직업적으로 연구(?)하고 생각할 일이 많아 내적으로는 아주 복잡하고 혼란스런 일정이었던 것 같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지아의 자연과  와인의 풍광과 풍미, 신비한 성당의 영적인 분위기 등이 매우 치료적이고 힐링이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 

 

선배님들! 정년 퇴임을 마음 깊히 축하드립니다. 이 후배,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 생활하고 일하겠습니다.

그리고 BK 투어! 앞으로도 오랜 세월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추억과 힐링의 경험을 주시고, 고객의 안전도 지금처럼 잘 신경써 주시고,

특히 그 젊고 순수한 분위기! 오랫동안 잘 유지하시길 마음 깊이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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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 TOUR
안녕하세요, bk투어입니다.
자세한 여행후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d
선생님이 말씀해주신 의견은 다음 여행팀에 꼭 개선될 수 있도록 하겠으며, 더욱 발전하는 비케이투어가 되겠습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조지아의 아름다운 풍경을 마음속에 간직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9-07-05)
김명식
수정 및 확인했습니다. (2019-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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